'만드는 연남동' 지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귀엽다. 가운데 녹색이 숲길이다. 연남동의 지도다. 집
바로 앞에 유명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나란히 줄지어 있다. 바로 앞이라
그런가 일본 라멘, 야키도리 정도만 먹어 봤을 뿐이지만...이런 예쁜
가게들은 보는 것만으로 눈이 행복하다. 더군다나 최근 완성되어가고
있는 숲길이 정말 낭만가득하다. 예전엔 신촌과 수색을 오가던 석탄을
나르던 기찻길이라고 하던데... 그 철길을 그대로 살려두고 숲길을
만들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보니 하늘도 참 맑더라...^^
집에서 바로본 연남동
하늘. 집 바로 앞에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본식 선술집, 야키도리,
라면집이 줄지어 있고, 저 골목 골목마다 만들기 공방과 예쁜 가게가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연남동. 家から見眺めた延南洞の空。家のすぐ前にイタルリアレストラン、日本式居酒屋、焼肉屋、日本のラーメン屋が並んでいて、
あの路地ごとに作る工房やきれいな店がある。 見るだけでも楽しい延南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