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9. 평창 - 개울건너 애견펜션

 

올 여름에 애견펜션이 한번 가리라고 마음먹고 여기저기 서치하는 중 발견한 '개울건너 애견펜션'
뭔가 아늑한 분위기라 예약하고 이틀후에 찾아 갔다.

今年の夏に愛犬ペンションが一度行くと決めてあちこちソチしているところ発見した'小川を渡ると愛犬ペンション' 。
 何か静かな雰囲気と予約して二日後に訪ねて行った。 

다른 방에 놀러 온 '까비' 他の部屋に遊びに来た'カビ'
 

뭔가 흥미로워 보이는 작약이.

 

개울건너 펜션은 야생화가 정말 예쁘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핸드폰으로 촬영.

'小川を渡るとペンション'は野生化が本当にきれいだ。
ミラーレスカメラを持って行かないことを後悔しながら。携帯で撮影。 

 

 

펜션 주인 아주머니가 '꽃차 한 잔 드실래요?'하면서 예쁜 자수가 놓인 받침에 직접 빚어 만든 잔에 꽃 차를 따라 주셨다. :) 도라지차, 아래사진은 천일홍차.
ペンションのおばさんが'花、お茶一杯いかがですか?'しながらきれいな刺繍が施されたカップ下敷きに手作り陶磁器杯に花自動車をコップに入れてくれた。 :) キキョウとセンニチコウ。 

이건 아마도 '천일홍차'

직접 만드신 퀼트 작품들.
나도 예전에 퀼트 꽤나 했었는데, 구관인형에 입문하고는 퀼트는 접었다. ;;

이 날 비가 내려서 개울물살이 장난아니었다. 우리 작약이도 쳐다만 볼 뿐.

 

펜션 옆 별장에 사는 '카이'. 단모 풍산개라고 한다. 아직 어려서 얼굴이 개구쟁이 같다.

 

이튿날, 안개가 내려 앉은 평창 방림 고원리.

 

 

 

우리 작약이 쉬야해요. ㅡㅡ;;

 

 

 

오~ 예뻐라.
다녀와서 직원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다니 가을되면 찾아가 보겠단다.

아 예뻐라. 얘네는 이름이 뭔지...

 

 

까비와 만나서 노는 중.

개 신남.

우리 작약이 웃고 있어요. ^^
笑いながら走り回るジャギャク。 

물을 엄청 좋아하는 작약이가 수영장에 뛰어 들었는데...이렇게 깊은줄 몰랐나 보다.
그 뒤로는 근처에도 안가려고 함.

水を大好きなジャギャクイが自らプールに走って行ったんだけど..こんなに深いとは思わなかったらしい。その後は近くにも行かないとしている。

 

助けてください! ^^;;;

귀여워라. かわい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