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7.

  

지니는 원래 어릴 때부터 작가느낌이 강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매미 허물을 모으고, 도토리를 모으고,
동네 문방구에 가서 초등학생들이나 살 법한 재료들을 산다.
원래 그런 아이여서 이번엔 무엇을 만들까 궁금해 한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과제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 작업들...너무 웃기고 귀엽다.
이렇게 하고 논 뒤엔 쓰레기통으로 가거나, 어디로 간지도 모르기 일쑤...(뒷정리가 안되는 아이다.)
혼자 보긴 아까워서 사진을 여기 올려둔다.


次女jiniがせみの殻で作ったもの。 

次女jiniは幼い時から作家感じが強かった。
大学生になっても、せみの殼を集めて、どんぐりを集めて、町の文房具店に行って小学生たちや買いそうな材料を買う。元々そんな子なので、今回は何を作ってみようかなと気になる。
誰からやらされたこともなく、課題もなく、ただ自分が好きでする作業。。。とても面白くてかわいい。こうして遊んだ後にはゴミ箱に、行ったり、どこに行ってからもしれないが常・・・(後片付けができない子だ。)
一人で見たりはもったいなくて写真をここに上げておく。

 

 

 

사진은 모두 지니가 촬영한 것이다.